サクラ大戦 - 檄! 帝国華撃団 | September 27, 1996

 

『사쿠라 대전』(사쿠라 다이센)은 1996년 9월 27일 세가 엔터프라이즈에서 세가 새턴용 소프트웨어로 발매된 드라마틱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후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무대 등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 발전한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넘버링 타이틀 제1작으로, 『사쿠라 대전 1』이라고도 불린다. CESA 대상 ’96 연간 작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Windows와 드림캐스트로 이식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는 『사쿠라 대전』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판이 발매되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에서는 『사쿠라 대전 2』와의 커플링 이식판이 출시되었다. 원작자 히로이 오우지가 이모인 미즈시나 미카가 소속되어 있던 쇼치쿠 가극단에서 착상을 얻어 구상하였다.

 

애니메이션 부분의 작화 감독은 후속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마츠바라 히데노리가 담당했으나, 제작은 본작에 한해 세가의 자회사인 쿄쿠이치 도쿄 무비가 맡았다. 연출은 오오가 슌지, 스토리보드는 오쿠와키 마사하루, 원화 담당은 스튜디오 캡 등이 『호빵맨』 제작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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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Taisen" (Sakura Wars) is a dramatic adventure game released on September 27, 1996, by Sega Enterprises for the Sega Saturn. It is the first title in the Sakura Taisen series, which later expanded into various media, including anime and stage productions, and is also known as "Sakura Taisen 1." The game won the Annual CESA Award for Best Game in 1996.

 

Subsequent ports were made for Windows and Dreamcast, and a remake was released for PlayStation 2 under the title "Sakura Taisen." Additionally, a coupling port with "Sakura Taisen 2" was released for PlayStation Portable. The original creator, Ouji Hiroi, drew inspiration from the Shōchiku Kageki-dan, where his aunt, Mizushina Mika, was affiliated.

 

In terms of anime production, the animation director was Matsubara Hidenori, as in subsequent series, but the production for this work was uniquely handled by Sega's subsidiary, Kyoei Shinkyoku. The direction was led by Ooga Shunji, storyboards were crafted by Okuwaki Masaharu, and character designs were managed by Studio Cap, with staff from the "Anpanman" production team inv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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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クラ大戦』（さくらたいせん）は、1996年9月27日にセガエンタープライゼスからセガサターン用ソフトウェアとして発売されたドラマティックアドベンチャーゲームです。『サクラ大戦1』とも呼ばれ、メディアミックス作品としてアニメや舞台などに発展したサクラ大戦シリーズのナンバリングタイトル第1作です。CESA対象’96年間作品部門大賞を受賞しました。

 

その後、Windowsやドリームキャストに移植され、PlayStation 2では『サクラ大戦』というタイトルでリメイク版が発売されました。また、PlayStation Portableでは『サクラ大戦2』とのカップリング移植版が発売されました。原作者の広井王子は、従姉妹の水之内美香が所属していた松竹歌劇団から着想を得て構想しました。

 

アニメーション部分の作画監督は、後続シリーズと同様に松原秀典が担当しましたが、制作は本作に限りセガの子会社である京映東京ムービーが担当しました。演出は大賀俊二、ストーリーボードは奥脇雅晴、原画担当はスタジオキャップが行い、『アンパンマン』制作チームが関与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