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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식/게임 할인

[STEAM | 2024년 06월 22일 까지] 시드마이어의 문명 할인 [SID MEIER'S Civilization Franchise Sale]

by VGameLine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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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기간: 2024년 06월 22일 까지 [한국 시간 기준]

 


 

문명(Civilization)은 1991년에 첫 출시된 턴제 전략 게임 비디오 게임 시리즈이다. 시드 마이어는 시리즈 중 최초의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나머지 게임들 중 대부분에도 창의적인 기여를 한 까닭에 게임 제목 앞에 "시드 마이어의 문명"이라는 표기가 보통 붙는다. 이후로 이 시리즈에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보드 게임뿐 아니라 6개의 메인 게임, 수많은 확장팩, 스핀 오프 게임이 있다. 이 시리즈는 4X 장르의 형성적인 예로 간주되며, 플레이어는 4개의 루트를 통해 승리를 쟁취한다. ("eXplore, eXpand, eXploit, eXterminate")

 

 




시드 마이어의 문명 (1991)

 

문명(Civilization)는 원래 보드 게임이었는데, 이것을 시드 마이어가 컴퓨터로 즐길 수 있게 턴제 전략 게임으로 제작한 게임 시리즈이다. 또한 문명 I은 문명을 싹피워, 발전시킨다는 관점에서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성격이 짙어서, 경영(행정) 시뮬레이션 게임의 효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명은 턴을 번갈아 가며 하는 1인용 전략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임의의 문명의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며, 개척자 유닛으로 시작해 둘에서 많게는 여섯 개의 타 문명과 경쟁하며 제국을 세워야 한다. 이는 비교적 많은 양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플레이어는 정찰, 전쟁, 외교 등과 같은 주요 임무 외에도 새로운 도시 건설, 각 도시의 발전 및 새로운 유닛 생산, 지식의 개발, 그리고 도시 주변 지역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시간이 흐르면, 플레이어의 도시는 특정 소속 국가나 지도자가 없는 야만인들에 의하여 침략당할 수도 있다. 이러한 위협은 아직 점령되지 않은 육지나 바다로부터 발발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할수록 야만인들이 출몰하는 지역이 줄어든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II (1996)


《문명 II》(Civilization II)는 1996년에 출시된 턴제 전략 게임으로 문명의 후속작이다. 그러나 원 제작자인 시드 마이어는 이 게임의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브라이언 래이놀즈(Brian Reynolds), 더글라스 캐스피언 카우프만 (Douglas Caspian-Kaufman), 제프 브릭스 (Jeff Briggs)가 디자인했다. 플레이어는 두 가지 목표 중 한 가지를 달성함으로써 엔딩을 볼 수 있다. 첫째는 우주 식민지의 개척이다. 가장 먼저 우주선을 발사하고 발사한 우주선이 알파센타우리에 도착하면 엔딩이 나오면서 플레이어의 점수가 계산된다. 둘째는 다른 모든 문명을 정복하는 것이다. 모든 타 문명을 정복하면 정복당한 문명이 단두대에서 사라지는 엔딩을 볼 수 있고 엔딩 이후엔 마찬가지로 점수가 계산된다. 한편, 어떠한 문명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2020년이 되면 게임이 종료되고 역시 점수가 계산되게 된다. 점수는 인구와 원더의 개수, 평화와 오염 여부 등의 요소를 통해 산정되며 각각의 점수 수준에 따라 플레이어의 이름 뒤에 플레이어를 평가하는 별명이 표시된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III (1995)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한국에선 2001년에 출시되었으며, 정식 발매된 마지막 작품이 될 뻔 했다. 문명 4의 정식발매는 좌초되지만, 이후 문명 5를 10년 만에 정식 발매 하게 된다. 양철 케이스 한정판이 영문판으로 발매된 이후 일반판은 한국판으로 발매되었다. 이후 확장팩인 문명 3 플레이 더 월드까지는 발매되었지만, 다음 확장팩인 문명 3 컨퀘스트는 발매되지 않았다. 현재 Steam에서 한화 5500원에 모든 확장팩이 포함된 complete edition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데, 이는 기존 한글판이 국내 유통사에서 항목명과 파일명(!!)을 모두 한글화하는 추가작업을 거쳐 발매했기 때문. 대신 구글링할 시 컴플리트판에 맞는 한글화 자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문명 4와 함께 명작으로 대우받는 작품이다. 전략 자원과 사치 자원, 고유 유닛, 문화 개념과 문화 승리, 위인과 외교 승리, 도시를 거점으로 삼는 공군 등 현재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많은 특성들이 문명 3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1996년 발매되어 도트 그래픽을 채택한 문명 2와 달리, 전투 애니메이션이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지금 플레이해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화질을 선보였다. 출저:나무위키

 

 


 

 

시드 마이어의 문명 IV (2005)

 

《시드 마이어의 문명 IV》(Sid Meier's Civilization IV)는 2005년 10월 말 경에 북미와 유럽 등에 출시된 턴 방식 전략 게임으로, 역사상 존재했던 위대한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경영하며, 주어진 승리 조건 중 하나를 달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파이락시스 게임즈(Firaxis Games)에서 시드 마이어(Sid Meier)의 총괄 지휘 아래 게임 기획자 소렌 존슨(Soren Johnson)이 제작을 맡았다. 대한민국에서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으나 많은 사람들이 영문판으로 즐기고 있고, 정식 출시된 중국어판의 소스를 고쳐 비공식 한국어판이 공개되어 있다. 문명 IV는 크게 성공한 《문명》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3차원(3D) 그래픽으로 제작된 최초의 작품이다. 《문명 IV: 워로드》 라는 첫 번째 확장팩이 2006년 7월 24일에 출시되었다. 두 번째 확장팩인 《문명 IV: 비욘드 더 소드》는 2007년 7월에 출시되었다. 문명 IV는 시리즈의 이전 작품에 비해 많은 점이 달라졌다. 턴제 전략 게임이라는 기본적인 틀과 이미 이전 시리즈부터 이어져 내려온 기본적인 방식은 변하지 않았지만, 문명 IV의 바로 전 작품인 《문명 III》에 비해 선택할 수 있는 도시 시설, 기술, 유닛, 그리고 불가사의의 수가 크게는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문명 IV에서 추가된 개념 중 게임의 진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종교라고 할 수 있다. 《문명 IV》에서는 7개의 종교가 등장하며, 종교는 각 도시에 전파되어 도시의 행복도와 문화, 그리고 기술 연구에 영향을 준다. 종교는 한 문명 뿐만이 아니라 여러 문명 사이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종교가 다른 문명과는 전쟁 상황이 아닌 경우에도 기술 교류나 외교, 교역 등의 관계를 맺기가 힘들어진다. 사실상 문명 IV에서 여러 문명 사이의 관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종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종교의 전략성을 강화하기 위해, 문명 IV에서는 각 문명이 선택할 수 있는 사회 체제 중 종교에 관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문명 시리즈의 이전 작품에서는 각 문명이 선택할 수 있는 체제가 군주제, 민주주의, 사회주의와 같은 정치 체제로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문명 IV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체제를 정부의 형태, 법률, 노동, 경제, 종교의 다섯 분야로 늘렸다. 사용자는 다섯 분야에 걸쳐 총 25개의 체제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훨씬 다양하고 전략적인 사회 체체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위인에 관련한 사항도 변경되었는데, 이전에는 군단을 결성하고 생산을 가속하는 역할밖에 하지 못했던 위인이 과학자, 예언자, 상인 등의 여러 분야로 세분화되고, 기능도 다양해졌다. 대신에 군단의 결성은 그룹 선택으로 변경되어 더 이상 위인의 임무가 아니게 되었다.

지형 개발 및 유닛 생산에 대해서는, 이전까지 이동 및 개발이 가능했던 산지 지형이 이동과 개발이 불가능한 지형으로 바뀌었고, 불가능했던 불가사의의 생산 가속이 다시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기술의 개발 면에서 이전 시대의 기술을 모두 개발해야 다음 시대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도 연속적인 형태로 바뀌었다.

이전 작품인 《문명 III》에서는, 자원의 불균형과 세계 크기의 과대로 도시 유지비가 지나치게 많이 드는 문제가 있었다. 《문명 IV》에서는 이런 문제도 개선되어, 어떤 위치에서 시작하느냐에 관계없이 어느 정도의 자원을 보유할 수 있게 세계가 구성되고, 크기도 줄어들어 유지비 문제가 많이 개선되었다. 또한 인터페이스도 왼쪽 클릭으로 선택-오른쪽 클릭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등 전체적으로 실시간 전략 게임의 특성을 많이 채용했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V (2010)

 

《시드 마이어의 문명 V》(영어: Sid Meier's Civilization V)는 문명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다. 북미 지역은 2010년 9월 21일, 그 외 지역은 2010년 9월 24일 컴퓨터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2010년 10월에 한국내 게임시장 및 소셜 네트워크에서 돌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새롭게 개발된 게임 엔진은 사각형 대신에 육각형의 타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 문명은 과학기술연구, 외교, 경제 개발, 정부, 군사 정복을 수행하며 발전해 나간다.

 

다음은 문명 V 기본 게임에서 플레이 가능한 25개의 문명의 목록이다. 각 문명들은 고유 유닛 혹은 고유 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한가지의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정식 발매 이후, 10월과 12월에 이어서 각각 바빌론과 몽골, 스페인과 잉카가 추가되었다. 2011년 3월에는 폴리네시아가 추가되었고, 5월에는 바이킹 문명인 덴마크가 추가되었다. 또한 8월에는 한국 문명이 추가되었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 (2016)

 

2016년에 발매된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6번째 타이틀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 4에서 문명 5로 정도의 큰 변화는 아니나 문명 5를 기반으로 타일 개발 요소(특수지구, 불가사의, 고유시설, 자원시설)가 매우 늘어났고, 문화는 과학처럼 연구 테크트리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정부와 정부 정책으로 대체되었다. 문명의 특성이 지도자 특성과 별개로 추가되고 전반적으로 수치가 강화되고 개성이 강해져 문명마다 운영이 매우 달라진다. 또한 도시국가와 위인 등이 각각 별개의 고유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1번째 확장팩 흥망성쇠에서는 충성도, 황금기와 암흑기, 총독, 정부지구, 비상 등의 요소가, 2번째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에서는 기후 변화, 전력, 세계 의회 및 외교 승리, 전략 자원 비축 방식 변경 등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바닐라는 초기 버그와 부족한 완성도와 볼륨 덕에 문명 5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차후 패치가 거듭되고 흥망성쇠에 들어서는 호감을 표하는 플레이어가 확연히 늘어났다. 다만 게임이 더 복잡해지고 타일 개발을 미리 계획하고 공을 들여야 하는 등 문명 4의 느낌도 가미되어 있어 문명 5로 시리즈를 처음 접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편이다. 게임 타이틀 표지의, 거대한 구를 짊어 받치고 있는 인물은 거신 아틀라스로, 제우스에게 대항했다가 영원히 하늘을 떠받치고 있어야 하는 형벌을 받은 신이다. 출저:나무위키

 

 

본문 시리즈 출저: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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