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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1990

베어너클 /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ベア・ナックル / Streets of Rage | August 2, 1991]

by VGameLine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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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전설적인 액션 게임: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게임 개요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Streets of Rage *일본판 제목: 베어너클 "ベア・ナックル")는 1991년 세가가 메가드라이브용으로 개발하고 출시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범죄 조직과 싸우는 전직 경찰관 3명(아담, 악셀, 블레이즈) 중 하나를 조작해 도시의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 이 게임은 시리즈의 기본적인 요소인 2인 협력 플레이와 유명한 유조 코시로의 테크노 사운드트랙을 확립했다.

 

게임플레이 플레이어는 8개의 라운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무기와 음식을 사용해 적들과 싸운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기술과 특수 공격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 공격은 경찰의 지원을 받아 적 전체에 큰 피해를 준다. 이 게임은 다양한 무기와 상호작용 가능한 환경 요소를 통해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개발 및 출시 게임의 주요 디자이너는 노리요시 오바이며, 1980년대 TV 액션쇼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는 여러 플랫폼으로 이식되었으며, 다양한 컬렉션과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재출시되었다. 당시 게임 산업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제공했다.

 

음악 게임의 음악은 고다이 유조가 작곡했으며,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린 전자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운드트랙은 당시 게임 음악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다이 유조의 음악은 게임의 긴장감과 스릴을 극대화시켰다.

 

후속작 및 리메이크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의 성공은 두 개의 후속작,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2'와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3'로 이어졌다. 각 후속작은 이전 게임의 요소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추가했다. 2020년에는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4'가 출시되어 원작의 향수를 느끼게 하면서도 현대적인 그래픽과 게임플레이를 선보였다.

 

문화적 영향 이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게임 속 캐릭터와 음악은 여러 팬아트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팬덤을 형성했다.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는 여러 세대의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으며, 오늘날까지도 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결론 출시 당시와 이후에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게임의 음악, 그래픽, 게임플레이는 많은 칭찬을 받았으며, 이후 3개의 후속작과 애니메이션, 코믹스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되었다.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표본이 되었으며, 현대 액션 게임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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